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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 뉴올리언스

LA클리퍼스 뉴올리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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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는 코로나 휴식기 이후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1) 중립구장 경기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1- 103 패배를 기록했다. 서붐컨퍼런스 2위 성적이며 44승21패 성적. 폴 조지(30점)와 카와이 레너드(28점)가 58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4차례 야투와 3차례 3점슛 시도를 모도 허공에 날려버린 마커스 모리스의 부진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부족함과 상대 보다 4개가 많았던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주전 볼 핸들러로 출전한 레지 잭슨과 백업 볼핸들러가 되어야 하는 패트릭 베벌리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해럴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코로나 휴식기 이후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1) 중립구장 경기에서 유타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8승37패 성적. 즈루 홀리데이, JJ 레딕, 브랜든 잉그램이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3쿼터 까지는 좋은 흐름을 유지했지만 4쿼터(17-27) 역전패를 당한 경기. 론조 볼이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고 팀 훈련 참여가 늦었던 자이언 윌리엄슨은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뛸수 없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시즌 잔여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한다고 해도 8위 멤피스에게 -3.5게임차를 극복하고 PO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안티 볼 핸들러 집단이 되는 클리퍼스의 장점이 나타날 것이며 자이언 윌리엄슨의 출전시간 제약이 뉴올리언즈에게 치명타가 될것이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2승1패 우위에 있으며 3차전 에서는 원정이 불리함을 극복한 승리였다. 다만, 벼랑 끝에 몰린 뉴올리언즈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벤치 전력에 약점이 있는 클리퍼스 전력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 보다는 언더&오버 게임에서 오버 가능성을 추가적으로 선택하고 싶다.

8월2일 NBA LA클리퍼스 뉴올리언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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