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NPB

니혼햄 오릭스

니혼햄 오릭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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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드류 베르하겐 2승1패 4.23)

오릭스(타지마 다이키 1승1패 2.56)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직전경기(7/2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6)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지난해 MLB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22경기에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 5.90의 성적을 기록한 투수. 트리플A에서 2승 1.32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지만 빅리그 에서는 아직 자신의 포텐을 터트리지 못했고 일본행을 선택한 상황. NPB 무대 데뷔후 5경기 2승1패, 3경기 QS 기록이며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3승4패 3.44를 기록한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1패, 4경기 QS 기록.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25살의 투수.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3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13승3무21패 성적. 14안타(1홈런)을 기록한 경기. 6명의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연패 기간 동안에 실종 되었던 빅이닝도 만들어 냈다. 반면, 니혼햄은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16승2무19패 성적. 팀 공격의 핵심이 되는 나카타 쇼가 막히자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상황.

원정에서 좋았지만 홈경기와 궁합이 맞지 않았던 드류 베르하겐 투수 였다. 선발 싸움에서 타지마 다이키 투수가 우위에 있고 오릭스 타선은 반등에 성공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8월1일 NPB 니혼햄 오릭스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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