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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휴스턴

댈러스 휴스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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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원정에서 137-123 승리를 기록했던 댈러스가 2차전 원정에서는 121-128 패배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35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돈치치와 드와이트 파웰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던 경기. 승부처에 볼 핸들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생산력이 반감 될수 밖에 없었고 식스맨을 이끌어야 하는 J.J바레아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팀의 주축인 제임스 하든과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러쎌 웨스트브룩 까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에릭 고든이 3점슛 6개 포함 5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던 경기. 에릭 고든이 63.6% 야투 성공률과 54.5%(6/11)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트 모든 지역에서 득점포 가동이 가능한 전천후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21득점 11리바운드)와 오스틴 리버스(21득점)의 지원사격도 빛났다.

댈러스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을 선언한 윌리 컬리-스테인, 부상을 당한 제일런 브런슨, 선수단과 동행했지만 부상이 아직 남아 있는 드와이트 파웰과 코르니 리가 휴스턴과 경기에 출전할수 없다. 반면, 휴스턴은 러쎌 웨스트브룩이 코로나에 걸렸지만 회복후 팀 훈련에 참가했고 타보 세폴로사가 빠진 자리는 룩 음바무테 영입으로 메웠다.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가동하는 휴스턴의 3점슛 성공률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바뀔 것이다. 승패의 결과 보다는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하며 돈치치와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진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앞세운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8월1일 NBA 댈러스 휴스턴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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