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일본J리그
오이타 가시마
오이타 가시마 분석
안녕하세요 저희는 회원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실수있는 검증업체 선정해서 소개해드리는 토토프로 입니다.저희가 회원님들을 위하여 안전사이트 스포츠분석 분석글 을 제공하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오이타 트리니타는 시미즈 원정에서 또다시 수비가 무너지며 2-4 완패를 당했다. 0-4 대참사를 당할 뻔했던 경기를 2-4까지 추격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오는 상황.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1위로 추락한 상태인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한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래도 홈에서는 꾸준한 강세를 보여 왔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수비진 역시 홈에서 만큼은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리그 상위권 슈팅 수 대비 득점이 너무 안 나오고 있다는 평가. 새로 영입한 두 공격수 FW 치넨, 와타리가 나란히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다는 점이 결정력 문제의 주된 원인이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만 8골을 넣고 비셀 고베로 떠났던 후지모토, 총 10골을 넣고 요코하마로 떠난 오나이우의 존재가 매우 그리울 법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가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도쿄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에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들어 맹공을 퍼부었으나, 상대 GK 하야시의 선방쇼에 가로막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던 한 판이었다. 그래도 FW 에베라우도-MF 알라노 두 용병은 팬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낼 만한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평가. 새로 영입한 두 용병의 개인 역량 만큼은 확실히 검증됐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도쿄의 역습에 수차례 자동문처럼 열리는 모습을 보인 수비진은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쌍벽을 이룰 만큼 불안감이 심각하다고 봐야 할 듯. 특히 DF 이누카이-마치다 두 센터백이 자구 감독의 높은 수비라인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구단 측에서 브라질 용병 센터백 영입을 추진 중이란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자구 감독이 현역 시절 AS로마의 주전 센터백이었던 만큼 후배 보는 안목을 제대로 발휘해줘야 할 듯. 불안하기 그지없는 수비력 탓에 원정경기에 신뢰를 주는 것은 당분간 금물이 될 전망이다. 그래도 오이타 원정에선 5연승 포함, 2006 시즌의 0-2 패배 후 오랜 기간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오이타: MF 마에다(주전급/부상), 마치다(백업/불투명), 코바야시(백업/불투명).
가시마: FW 우에다(주전급/부상), DF 나라(주전급/불투명), 사사키(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가시마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두 용병을 앞세워 공격력이 눈에 띄게 살아나고 있는 반면 수비 쪽의 불안요소가 심각해 보이는 가시마다. 오이타의 골 결정력 난조, 마찬가지로 불안한 수비 등을 감안하면 그래도 가시마 쪽에 승산이 있다고 봐야겠으나, 가시마 수비진이 언제든 사고를 칠 수 있다는 점에 반드시 유의하자.
# 베팅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