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NPB

요미우리 히로시마

요미우리 히로시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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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하타케 세이슈 2019시즌 1패 6.89)

히로카프(모리시타 마사토 2승1패 2.36)

2019시즌 1패 6.89를 기록한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152km의 강속구가 높은 타점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5경기 출전에 그쳤고 7월에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단행했던 상황. 2017, 2018 시즌에는 2.99, 2.79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고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치고 지난 22일 2군에서 7.1이닝 2피안타 12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콜업 되었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7/2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히로카프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강속구를 보유한 투수. 최고 속도 154㎞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내면서 히로카프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며 올시즌 4경기 2승1패, 3경기 QS를 선보이고 있다.

요미우리는 목요일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20승2무11패 성적. 상대 보다 찬스는 많았지만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잔루를 남기며 연패에 빠진 상황. 반면, 히로카프는 목요일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4-4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를 기록했다. 12승4무17패 성적. 무승부의 결과가 아쉽게 느껴졌지만 크리스 존슨 투수의 부활투가 나왔고 주니치와 시리즈에서 점수를 짜내는 스몰 야구가 부활했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1군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던 하타케 세이슈 투수가 1군 무대 복귀전에서 자신의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 되며 연패를 끊기 위한 요미우리가 필승조 불펜을 공격적으로 가동하는 가운데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7월31일 NPB 요미우리 히로시마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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