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지바롯데

니혼햄 지바롯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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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ㅡ롯데>

퍼시픽 라이벌 니혼햄과 롯데의 올 시즌 5차전.

어제 4차전은 니혼햄이 7ㅡ4 승리. 3차전 3ㅡ4 패배 만회, 4차전까지 2승2패 호각.

니혼햄은 9승2무14패로 꼴찌에서 오릭스와 공동 5위로 상승.

롯데는 13승11패로 단독 2위에서 소프트와 공동 2위로 격하.

오늘 오후 2시 니혼햄 홈구장 삿포로돔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니혼햄 선발은 5년생 사우스포 가토 다카유키.

지난 14일 롯데 전에서 2이닝 동안 7안타 무실점하고 강판한 이후 4일 만의 등판. 올 시즌 현재 4게임에 나와 1패로 부진. 사우스포 특유의 고회전 슬라이더와 150km를 넘나드는 스피드 투심이 주무기.

어제 4차전에서 안타 11개의 활발한 타격했지만 삼진도 무려 12개나 당하며 불안한 타격 보인 1번 하기노, 2번 마틴, 3번 레어드, 4번 이노우에, 5번 스가노, 6번 나카무라 등 롯데 주력 타자들이 전열 정비해 정밀한 팀배팅하면 최소 6득점 가능.

원정팀 롯데 선발은 4년생 우완 다네이치 아쓰키.

지난 11일 세이부 전에서 6이닝 동안 7안타 3실점으로 승리하고 7일 만의 등판. 정통 오버드로 특유의 150km 직구와 투심패스트. 슬라이더 주무기.

어제 승부 가르는 3점 홈런 날린 타점 2위 4번 나카다를 중심으로 1번 니시카와, 2번 오다, 3번 곤도, 5번 비야누에바, 6번 이시이가 포진할 니혼햄 핵심 타선이 다양한 주무기에 제구력 정확한 다네이치의 예리한 피칭에 타이밍 잃으면 3득점도 어려운 게임.